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완전정복: 일정·출연진·무대·팁 총정리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섬과 청춘이 만나는 5일간의 감성 여행

올해로 돌아온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우린 청춘이니까’를 슬로건으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음악과 감성의 장을 선보입니다. 2025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일간 펼쳐질 이번 축제의 일정, 무대 구성, 뮤지션 라인업, 부대 프로그램, 꿀팁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일정 및 무대 장소

  • 1차: 6월 6일(금) ~ 8일(일)
  • 2차: 6월 14일(토) ~ 15일(일)
  • 시간: 매일 약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 장소: 남이섬 전역 (자유무대·메타세쿼이아길·에코스테이지 등 다양하게 운영)

뮤지션 라인업

  • 1차 (6/6~8): 블루퍼피, 프롬어스, 더 리프(THE RIFF), 오아(OHAH), 골든도넛, 오웬 오
  • 2차 (6/14~15): 더 리프 등 첫 주와 일부 팀 중복 출연 가능,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 예정

무대 구성

  • 자유무대: 잔디광장에 돗자리 깔고 피크닉 분위기에서 감상
  • 메타세쿼이아길 무대: 나무 터널 안에서 걷거나 서서 감상하는 ‘움직이는 공연’ 형태
  • 에코스테이지: 숲 속 감성 중심의 무대

부대 프로그램

  • ‘나미콩쿠르’ 수상작 전시
  • 모터보트·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
  • 꼬마열차, 화덕피자 만들기 등 남이섬 체험활동

관람 꿀팁

  • 입장료만 있으면 모든 공연은 무료
  • 돗자리 필수, 물과 간식 챙기기
  • 편한 신발 착용
  • 유모차·휠체어 사용자 접근 구역 확인

교통 및 안전

  • 가평선착장에서 배편 운영
  • 공연 중 인원 제한 및 안전 요원 상시 대기
  • 우천 시 공연 지속되나 무대 변경 가능

FAQ

  • 예약 없이 관람 가능, 단 입장료는 별도
  • 음주·불꽃놀이 등 금지
  • 세계책나라축제 등 동시 진행 행사 있음
  • 문의: 남이섬 축제사무국 (031‑580‑8015)

결론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청춘의 음악과 감성이 가득한 힐링 축제입니다. 피크닉 음악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축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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